1. 상병 꺾였다.
어제부로 상병 꺾였다. 꺾인다는 말은, 반이 지났다는 의미다.
상병은 7개월이므로, 상병 5개월부터 꺾였다고 하지 보통.
4개월하고 15일이면 꺾이는 거 아닌가요? 라고 반문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만
군대는 무조건 달 단위라서 ~_~;
4개월은 중간달이라 꺾였다고 하지 않고 보통 5개월부터 꺾였다고 한다.
물론 개중에는 간혹가다 4개월을 꺾인 걸로 치는 이상한 부대도 없지는 않을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일반적인 이야기이니까.
2. 부족전쟁
아놔. 오게임 이후 접은 웹게임에 다시 이렇게 불타오르게 될 줄이야.
간단한 시스템으로 이 정도의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제작사에 경의를 표한다.
3. 휴가
휴가 일정.
09.06.13 (토) ~ 09.06.17 (수) 의 4박 5일간이다.
가능하면 기말고사 시즌을 피해서 나가고 싶긴 했는데 부대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이번엔 대강 다 보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혼자 노는 건 지난번으로 충분.
4. 무식한 것들
나는 무식한 것들이 싫다.
여기서 내가 지칭하는 무식한 것들이라는 것은 소위 '말이 안 통하는 것들' 을 말한다.
무조건 자기 주장이 옳고,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것들.
심지어 그 생각이 남이 보기에는 전혀 참신한 생각도 아니고, 전혀 좋은 생각도 아닐 경우에도 그렇다.
또한 자신에게는 매우 관대하고 남에게는 매우 엄격한 쓰레기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들.
이런 쓰레기같은 것들하고는 살면서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발 왜 이렇게 부대에 이런 쓰레기같은 색히들이 많을까.
5. 블로그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부대 내에서는 소재도 없고,
쓸 말도 없고. 군대얘기 써 봐야 공감도 안 되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
그래도 맆흘점.


